[금요저널] 수원시가 일상생활에 필요한 디지털 교육을 집 근처에서 받을 수 있는 교육소 ‘디지털배움터’를 12월까지 38개소에서 운영한다.
무료로 운영하는 디지털 배움터는 집합·온라인 교육을 병행해서 수강할 수 있다.
교육과정은 기초, 생활, 심화, 특별 4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온라인 계정 생성, 앱스토어 등 기초적 디지털 사용법 키오스크, 모바일교통, 금융, 전자정부, 공공서비스 등 인공지능, 기초코딩, 앱개발, 물리컴퓨팅 물리적인 정보를 센서를 통해 입력받아 처리한 후 출력장치 를 통해 결과를 출력하는 것, 데이터 신기술체험, 소프트웨어·AI 체험, 분야별 전문가 강연 등이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디지털배움터 홈페이지’배움터교육’교육과정’교육신청하기에서 신청하거나 전담 콜센터에 전화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