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공도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에서는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5월 가정의 달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도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의 특색사업인 “대림동산은 정원해-모두의 정원”의 하나로 가정의 달을 맞아 안성맞춤 가족공원 일대에 꽃 심기 등 마을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해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하고자 추진했다.
또한, 주민 모두가 행복한 가정의 달을 맞이할 수 있도록 공도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에서 직접 심은 카네이션 화분을 대림동산 내 독거노인과 소외계층 어르신 가구에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전했다.
이호만 공도읍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공도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의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주민들의 행복한 가족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어 더없이 기쁘며 앞으로 지역주민들이 필요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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