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수원광교박물관이 이마트 광교점과 15일부터 지역경제 발전과 박물관 관람 활성화를 위한 공동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마트에서 광교박물관에서 관람하고 받은 티켓과 이마트 구매 영수증을 제시하면 화장지 4롤을, 광교박물관에서 관람할 때 이마트 구매 영수증을 제시하면 기념품을 증정한다.
각 선착순 300명 한정으로 진행하며 이마트 광교점 2층 고객 만족센터와 수원광교박물관 1층 안내데스크에서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수원광교박물관은 매주 월요일 휴관하고 이마트 광교점은 매월 둘째·넷째 주 일요일 휴점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관내 대형마트와 협력한 관람 인증 이벤트를 통해 상생 발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만족도를 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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