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시 계양구 구립서운도서관은 2023년 청소년 자기 주도형 봉사활동 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오는 영상 촬영 봉사활동 동아리 ‘씬과 앵글사이’를 운영한다.
‘씬과 앵글사이’는 참여자가 직접 봉사활동 내용을 선정하고 활동하는 모든 순간을 영상매체에 기록하는 영상 촬영 봉사활동 동아리이다.
참여 대상은 14~16세의 중학생이며 오는 6월 16일부터 8월 말까지 매주 금요일에 서운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동아리 사업은 평소 영상 촬영과 편집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본인이 선택하고 직접 만드는 봉사활동이라는 점에서 참여자들에게 더욱 뜻깊은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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