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수원시가 ‘2023년 도시정원 특강’ 2차 강의 참여자를 5월 19일까지 모집한다.
2차 특강은 5월 26일 영흥수목원 1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최재혁 오픈니스 스튜디오 대표가 ‘정원디자인과 조성’을 주제로 강의한다.
참가 신청은 전자우편이나 전화로 할 수 있다.
시민, 단체, 기업 등이 참여할 수 있다.
정원 디자이너인 최재혁 대표는 제3회 신진조경가 설계공모전 대상, 제4회 코리아가든쇼 작가정원 대상, 일본하우스텐보스 플라워&가든쇼 최우수디자인상 등을 받았다.
제3회 LH가든쇼, 2023 전주정원산업박람회에서 초청작가로 선정됐고 2022년에는 ‘진주 월아신 작가정원 지명공모’에 당선됐다.
수원시는 지난 4월 12일 ‘2023년 도시정원 특강’을 시작했다.
김현정 푸르네정원문화센터장이 ‘정원문화와 복지’를 주제로 첫 강의를 했고 3차 특강은 7월 14일 4차 특강은 10월 13일 열린다.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 관계자는 “도시정원 특강이 시민들이 정원문화를 이해하고 정원을 조성할 때 장소에 맞는 연출을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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