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수원시가 5월 문화의 날을 맞아 업사이클링 유리공예 체험 프로그램 ‘고색데이’ 에 참여할 수원델타플렉스 근로자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5월 31일 고색뉴지엄 교육실에서 열리는 고색데이에서는 지역 유리공예가와 함께 다양한 색유리를 활용해 나만의 냄비 받침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근로자는 수원시 교육통합예악시스템에서 ‘고색데이’를 검색해 신청하면 된다.
6월 문화의 날에는 가족의 모습을 주제로 ‘우리 가족 동판 모빌’을 만드는 금속공예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 델타플렉스 근로자들이 퇴근 후 고색뉴지엄에서 업사이클링 유리공예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환경과 자원에 대해 생각하는 문화예술 체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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