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구민과의 현장소통 활성화를 위해 ‘소통박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반기는 오는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계산체육공원, 작전역 등 5개소를 이동하며 권역별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소통박스’는 구정발전을 위해 구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자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구민 누구나 민선 8기 구청장 취임 1주년의 성과와 소통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작성해 소통박스에 넣으면 된다.
또한 지역에 필요한 사업이나 민원사항을 자유롭게 작성해 계양구 관내도에 표시하는 ‘우리 동네 신문고’도 현장에서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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