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시 계양구 계양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2일 동양주공4단지아파트 경로당에서 ‘어울림 문화 마당’을 개최했다.
‘어울림 문화 마당’은 계양3동 주민자치회가 주민참여예산으로 추진하는 ‘배움은 요람에서 무덤까지’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관내 동양동 경로당, 동양주공2단지아파트 경로당, 동양주공4단지아파트 경로당 3곳과 협약을 통해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오는 7월까지 4개월에 걸쳐 터링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동양주공4단지아파트 경로당 조병태 회장은 “회원들이 체험을 즐기며 신나게 몸을 움직이고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주셔서 계양3동 주민자치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강석주 주민자치회장은 “앞으로도 계양3동 주민들이 어우러져 참여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해, 계양3동 주민자치회가 더불어 사는 마을 만들기에 발 벗고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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