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시 계양구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 미래적성분석 지원사업으로 추진하는 ‘꿈꾸는 요리사’ 1기 사업을 성공리에 마쳤다.
‘꿈꾸는 요리사’는 청소년들이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조리 방법 습득과 메뉴 개발을 통해 요리사 직업군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하고 자신의 역량을 강화해 확장된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진로 프로그램이다.
제1기 사업은 브런치 요리를 주제로 지난 4월 1일부터 5월 20일까지 중·고등 청소년 총 15명을 대상으로 했으며 요리 체험, 나만의 레시피 노트 작성하기, 멘토 인터뷰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다양한 음식을 직접 만들어 먹어볼 수 있어서 좋았고 레시피를 적으면서 집에서도 만들어 볼 수 있는 점이 참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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