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30일까지 ‘역사 속으로 풍덩’ 2기에 참여할 관내 12~19세 청소년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역사 속으로 풍덩’은 청소년들이 흥미롭게 역사를 배울 수 있도록 교과서 속 역사·문화 현장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역사 속으로 풍덩’ 2회기는 다음달 17일 진행된다.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이며 수원화성·화성행궁 등 경기도 수원의 역사적 장소를 방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참가자는 반드시 다음달 16일 오후 6~7시 열리는 사전모임에도 참석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수련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박건호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장은 “의미 있는 역사 유적지를 방문해 역사적 소양을 넓힐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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