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제36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흡연 예방 문화 조성을 위한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
계양구는 25일 인천시청 애뜰광장에서 진행된 ‘세계 금연의 날·건강도시 선포식’ 행사에 참여해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고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금연 결심을 위한 홍보 체험관, 이동 금연클리닉, 걷기 앱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구 관계자는 “오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5월 22일부터 31일까지 금연 홍보 주간을 정하고 다양한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구민의 건강 증진과 흡연율 감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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