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시 계양구 계양문화원이 오는 6월 3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계양산성 일원에서 2023 생생문화재 ‘계양산성 소서팔사’를 진행한다.
생생문화재 사업은 문화재의 참된 가치와 의미를 새롭게 발견하고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오감만족 프로그램형 사업으로 계양구에서는 지난 2017년부터 계양산성과, 부평도호부 관아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과 만나고 있다.
‘계양산성 소서팔사’는 여름 명절인 단오와 절기 하지를 맞아 처음으로 진행하는 여름 행사로 소서팔사 체험, 주부토 플리마켓, 인천 이야기 토크 콘서트 등 여러 가지 체험 거리와 즐길 거리를 통해 여름 더위를 물리칠 수 있는 축제이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