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안성시는 결혼이민자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해 취업의욕을 고취하기 위해5월 24일에 ‘결혼이민자 취업특강’을 진행했다.
‘결혼이민자 취업특강’은 안성시 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총 5개 국가의 9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교육과정으로는 취업기초 소양교육 중심으로 합격하는 이력서 작성법 및 면접 기법 등 참여자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특강으로 교육생들에게 취업연계를 통해 취업에 성공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고 긍정적인 사회활동 및 경제활동을 구축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결혼이민자 취업특강’을 통해 다문화 구직자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교육의 공공성 및 다양성을 바탕으로 다문화 교육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의 확인 또는 문의는 안성시청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센터에서 가능하다.
일자리 및 교육프로그램 등과 관련된 사항은 안성시청 일자리경제과 안성일자리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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