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건설근로자공제회는 건설근로자 중학생 자녀의 진로 탐색을 돕고자 8월 10일 한국잡월드에서 실시하는‘중학생 자녀 진로캠프’ 참가자 모집을 5월 30일부터 개시한다.
‘중학생 자녀 진로캠프’는 건설근로자의 중학생 자녀와 보호자를 선정해 ‘청소년 직업체험’ 등 진로 프로그램과 지원금을 제공하는 복지사업이다.
공제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 100명의 진로캠프 참가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청·접수는 5월 30일 09:00부터 6월 30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건설근로자 하나로서비스’, 또는 공제회 지사·센터 방문, 등기우편, 팩스,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공제회 이상현 고객사업본부장은 “중학생 자녀 진로캠프를 통해 건설근로자 학부모와 중학생 자녀들이 진로를 설계해 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건설근로자와 자녀들에게 양질의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신청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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