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시계양구시설관리공단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2년 사회적기업 제품 우선 구매’ 분야에서 인천 지방공기업 중 1위를 달성했다.
고용노동부는 공공기관의 우선 구매 확대를 위해 우수한 사회적기업 제품을 지원하고 공공기관에 대한 교육⬝홍보 등을 통해 구매를 촉진하고 있다.
‘사회적기업 육성법’제12조에 따라 공공기관은 사회적기업 제품을 우선 구매하고 사회적기업의 판로를 지원해야 한다.
최근 고용노동부는 2022년 공공기관의 구매실적을 발표했으며 인천시 13개 지방공기업 중 인천계양구시설관리공단이 1위를 달성했다.
박광순 이사장은 “공기업으로서 이번 성과를 더욱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사회적기업 제품을 판로 지원을 위해 제품 구매에 최선을 다하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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