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지난 5월 9일 인천시 계양구에는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에서 헌혈의 집 작전센터가 개소해 운영 중이다.
헌혈의 집 작전센터는 계양대로 53, 휘림빌딩 3층에 위치해 현대적인 시설과 장비를 갖추고 있다.
6월 5일 개최된 헌혈의 집 작전센터의 개소식에는 지역 주민을 비롯해 윤환 계양구청장과 조남선 혈액관리 본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윤환 구청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인천시 서부권역에 처음 개소한 작전센터를 통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에 대한 구민의 자율적 참여 의지가 더욱 촉진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하며 구청장 역시 직접 헌혈에 참여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계양구는 생애 최초 헌혈자 격려를 위한 예산 편성 등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며 헌혈의집 작전센터 개소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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