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부평구 구립도서관은 지난 13일 유유기지 부평 가온누리에서 청년공간 유유기지부평과 지역 독서문화 발전과 청년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배창섭 부평구문화재단 도서관본부장과 이민아 청년공간 유유기지부평 센터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지역 청년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지원 청년층 맞춤형 프로그램 개설 및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 부평의 독서 인구 저변확대를 위한 사업 참여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갈산도서관은 지역 청년들을 위해 지난 13일 챗GPT 강연을 실시한 데 이어 15일과 22일 챗GPT와 미드저니를 활용해 직접 그림책을 제작하는 프로그램인 ‘챗GPT와 함께 나도 그림책 작가’도 진행할 예정이다.
배창섭 부평구문화재단 도서관본부장은 “지역 내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역량 강화 및 독서문화진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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