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시 계양구 계산1동은 지난 13일 주원건설에서 이웃 돕기 성금 100만원과 라면 40박스를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김상철 주원건설 대표는 “계산1동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바라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상생하는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계산1동 김종원 동장은 “꾸준한 기부 참여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모범이 되고 있는 주원건설에 감사드리며 기탁 받은 성금과 성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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