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부평구 노인인력개발센터가 인천광역시에서 추진한 ‘2023년 인천형 새 일자리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노인인력개발센터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지원되는 2천121만원을 활용, 스마트 홍보단 ‘복지온’을 운영하기로 했다.
스마트 홍보단 ‘복지온’은 무인화 및 자동화 디지털 문명에 적응하지 못하는 디지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양방향 스마트복지 통합돌봄 플랫폼 부평복지온을 홍보한다.
센터는 오는 21일까지 만 60세 이상 구민을 대상으로 스마트 홍보단 ‘복지온’ 참여자를 모집하고 오는 7월부터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주귀연 부평구 노인인력개발센터장은 “스마트 홍보단 ‘복지온’이 어르신들에게 삶의 활력을 불어넣는 디딤돌 사업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