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이 또래들 활동을 생생하게 전달할 ‘2023 청소년기자단 에디트’ 5기 신규단원 5명을 모집한다.
청소년기자단 에디트는 지난 2019년 1기를 시작으로 부평구 거주 또는 재학 중인 14세~19세 청소년들로 구성됐으며 지역 내 청소년활동 참여 및 취재활동을 통해 콘텐츠로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다.
수련관은 선발된 기자단에게 기자증·기자수첩 등 기자 활동에 필요한 물품을 제공하고 내년도 2월까지 부평구 내에서 진행하는 청소년 활동을 직접 취재하고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연말에는 활동 참여 우수 단원을 선발해 부평구청소년수련관장상도 수여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부평구 청소년은 7월 19일까지 온라인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수련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박건호 부평구 청소년수련관 관장은 “청소년기자단 참여를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하길 바란다”며 “수련관에서는 기자단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