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포천시는 가족의 안정성 강화 및 가족관계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2007년 4월에 포천시가족센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차의과학대학교에서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포천시가족센터는 가족관계 사업 가족돌봄 사업 가족생활 사업 가족과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사업 등을 통해 지역주민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가족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지원다문화가족을 위한 안정적인 정착 및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으로 언어, 교육, 정보제공, 상담, 문화 등 맞춤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입국 초기 의사소통의 어려움과 문화적 차이에서 비롯되는 갈등 해소를 돕기 위해 결혼이민자 여성에게 한국어 교육과 통·번역 서비스 등 초기 정착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녀의 건강한 성장과 양육을 위해 언어발달 서비스, 가정 내에서 영유아기부터 자연스럽게 이중언어로 소통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이중언어가족환경조성사업, 자녀 일상생활 서비스, 학습지도, 자녀 상담 등 각 가정 방문교육을 통해 맞춤형서비스로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일원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1인가구 지원 사업 추진매년 증가하는 1인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1인가구 지원사업으로 중장년수다살롱과 1인가구병원안심동행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중장년수다살롱은 중장년 1인 가구를 위한 동아리 지원사업으로 취미·자기개발·문화 활동 등 주제별, 연령별로 활동 분야에 따라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