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부평구 보건소가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워크온 앱을 활용한 ‘비만예방 합동캠페인 부평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워크온 앱은 개인별 걸음 수, 주별·월별 및 누적걸음 수를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며 앱을 통한 건강정보와 챌린지 이벤트로 다양한 혜택과 선물을 제공한다.
이번 워크온 스탬프 챌린지는 부평구 공식 커뮤니티 가입자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 혹은 앱스토어에서 ‘워크온’ 앱 검색 및 설치, 회원가입, 부평구 공식커뮤니티 가입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기간 내 지정된 장소 20곳 중 7곳을 방문해 휴대전화로 스탬프를 인증하고 십만 보의 걸음 수를 달성하면 된다.
보건소는 달성자 중 300명을 추첨해 홍보물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가입방법 및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 보건소 건강증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윤자 부평구 보건소장은 “워크온 앱과 챌린지를 통해 걷기 운동을 꾸준히 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 많은 구민이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