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안성시 고삼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고삼면 행복UP·소통UP 문패제작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문패제작 설치 사업은 2022년도 주민참여예산으로 건의해 2023년도 안성시 본 예산에 반영된 사업으로 이웃 간 교류 활성화와 도로명 주소 홍보를 도모하고자 안성시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최초로 추진됐다.
제작된 문패는 시마크, 성명, 도로명 주소, 고삼면 주민자치위원회가 기입되어있는 옥돌 형태에 문패로 제작됐으며 고삼면 관내 408가구에게 지원 설치하게 된다 조휘경 주민자치위원장은 “문패 설치를 통해 이웃 간의 교류가 활성화 되고 지역공동체 의식이 높아 질 것”이라며 “금회 사업에서 제외 된 가구에 대해서는 향후 주민참여예산에 추가 반영해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찬종 고삼면장은 “주민복지를 위해 최일선에서 노력하시는 고삼면 주민자치위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향후에도 고삼면 발전을 위한 사업 추진 시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