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안성1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15일 ‘사랑의 농산물꾸러미 나눔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어려운 이웃 72가구에 각 마을별로 부녀회장이 감자, 양파, 계란, 방울토마토 등 지역 농산물꾸러미를 직접 방문 · 전달하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순자 안성1동 새마을부녀회 총회장은 “이번 행사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랑의 농산물꾸러미 나눔행사 실천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또한, 허지욱 안성1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적극 발벗고 나서는 안성1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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