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추홀구, 재활 치료레크리에이션 작품 전시회 개최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20일부터 30일까지 숭의보건지소 1층에서 장애인들이 재활 치료레크리에이션에서 직접 제작한 작품 50여 점의 전시회를 개최한다.
재활 치료레크리에이션은 장애를 가진 주민들의 소근육 운동 기능 증진과 더불어 우울증 완화 및 심리적 안정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주민들이 재활 치료레크리에이션의 원예, 공예치료 등을 통해 만든 작품을 전시해 이들의 자신감을 향상하고 재활 의지를 고취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과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미추홀구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다양한 재활보건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