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건강 취약계층인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를 대상으로 분기별 여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방문건강관리사업 여가 프로그램’은 사회활동이 부족한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를 대상으로 외부 활동 참여를 통해 스트레스 완화, 우울감 예방 등 삶의 활력소 증진에 도움을 주고자 올해 신규 추진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보건소에서 분기별 총 4회로 운영되며 6월에는 스텐실 쿠션과 생화 꽃바구니 만들기가 진행됐다.
하반기인 9월, 10월은 냅킨 아트 시계 만들기, 반려 식물 심기 등 미술 · 원예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정신건강에 매우 좋은 것 같아 이런 프로그램이 더욱 자주 마련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해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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