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부평구 삼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오는 30일까지 ‘마인드링크’ 서포터즈 3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마음건강 ‘마인드링크’ 서포터즈는 취업, 학업, 결혼 등 다양한 스트레스 환경에 놓여 있는 청년들에게 마음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대외 활동이다.
센터는 서포터즈를 통해 청년 정신질환 고위험군에 대한 조기발견 및 치료 유도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서포터즈로 선발되면 7월 10일부터 8월 4일까지 카드뉴스 제작, SNS 활동, 행사 및 캠페인 활동 참여 등의 온·오프라인 활동을 한다.
활동 혜택으로는 자원봉사 시간 인정, 기념품 제공, 마음 건강검진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청년 정신건강에 관심 있는 인천시 거주 20~30대 청년이면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삼산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