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시 계양구 계산4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사회단체 회원과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주민들과 상가의 무질서한 쓰레기 배출 체계를 바로잡고 종량제봉투 사용 및 재활용 분리배출 등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를 선도해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고자 추진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30여 개 상가건물 내 각 점포를 방문해 자체 제작한 홍보물과 안내문을 직접 나눠주며 상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특히 생활 쓰레기와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과 배출시간 · 장소 준수를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계산4동은 쓰레기 감량을 위한 올바른 배출문화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사회단체를 중심으로 관내 상가 주변 등 배출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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