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는 6월 22일부터 총 3회에 걸쳐 대한노인회 2층 대강당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620명을 대상으로 안전·소양·직무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재난안전본부 소속 강사의 심폐소생술 등의 안전교육을 비롯해 직무교육, 직장내 괴롭힘 및 아동학대 예방, 개인정보보호 등의 소양 교육이다.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 송근홍 지회장은 “일자리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우선해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심폐소생술 안전교육을 통해 위기의 순간에 꼭 필요한 기술을 습득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에서 추진하는 노인일자리 사회활동 참여자는 공익활동형 사업단 570명, 사회서비스형 사업단 50명으로 총 62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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