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안성시는 주거환경 개선 및 주거복지 증진을 위해 ‘2023년 단독주택 집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성남·옥천지구’내 사용승인일로부터 20년 이상 경과한 노후 단독주택 5호를 선정할 계획이며 호당 최대 1천2백만원까지 지원한다.
이 중 우선선정대상자은 자부담 없이 전액 지원된다.
오는 7월 3일까지 집수리공사와 경관개선 공사에 대해 신청 가능하며 불법건축물 및 가설건축물, 건축 인허가가 필요한 단독주택, 내부 인테리어 또는 단순 조명기기 교체 등은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본 사업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 등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도·체감도 제고를 기대하고 있으며 주민 호응도 및 수요조사를 반영해 집수리 지원 대상지역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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