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부평구는 지난 23일 구청에서 6급 이하 구 소속 공무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4대폭력 방지 예방 통합 교육으로 지난 5월 18일 진행한 5급 이상 고위공직자 대상 교육에 이어 두 번째다.
교육은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안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최근 판례로 보는 성인지 감수성의 변화와 직장 내 사례 등을 중점적으로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매년 공직사회에 건전하고 안전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지속해서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