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안성시는 지난 15일부터 26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비봉관에서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액션그룹, 지역리더 및 활동가 등 40명을 대상으로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안성시가 앞으로 추진해나갈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의 주체인 추진단의 역량을 높이고 액션그룹, 활동가 등에게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에 대한 이해 증진 및 사업 추진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6회에 걸친 교육은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대한 이해, 로컬푸드 활성화 방안, 가공생산 절차 및 인증관리 방안, 안성시 우수마을공동체 활동 사례 등에 대해 교육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본격적인 사업 시행 전, 사업에 대한 이해 및 홍보를 목적으로 이번 교육을 마련했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에 대해 널리 알게 되었길 바라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아이디어를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주관 공모사업으로 2025년까지 70억원의 사업비로 추진되며 민간조직을 활용한 특화산업 육성, 공동체 활성화 등으로 농촌의 자립적 성장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지속가능한 로컬푸드 생산-소비기반 구축 로컬푸드 신활력 거점 조성 로컬푸드 휴먼 네트워크 구축에 초점을 맞춰 추진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