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연수구 연수3동 행정복지센터, 아이세이버안경 연수점, 연수3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6일 무료 안경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이세이버안경 연수점은 2022년부터 안경구매와 교체에 어려움이 있는 이웃을 후원해 온 업체로 이번 협약에 따라 올해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 주민 20명에게 안경 제작·교체를 지원한다.
조계현 대표는 “시력으로 일상생활이 불편한 어려운 이웃들이 편안하게 생활하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이웃들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창길 회장은 “지역의 이웃을 위해 앞장서 준 조계현 대표에게 다시 한번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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