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30일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이사장을 비롯한 직원 및 초청인사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3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창립기념행사에서는 설립 제23주년을 맞이해 공단 발전에 이바지한 직원들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한 표창 및 포상과 2023년 상반기 퇴임식이 진행됐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정찬 이사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을 위한다는 한 마음으로 23년이란 시간을 달려온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안성시민 복리증진과 안성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00년 7월 1일 설립 이후 안성시의 공공시설물의 효율적인 관리 운영을 위해 시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했다.
을 목적으로 설립된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문화 복지사업, 생활체육사업, 환경사업 운영을 통해 안성시민의 복리증진에 23년째 적극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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