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부평구 부평5동은 지난 5일 한국마사회인천부평지사로부터 지역 내 홀몸노인 등 저소득 주민을 위한 라면 40상자를 전달받았다.
부평5동 내 위치한 한국마사회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22년에도 1천500만원의 성금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최성욱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 지사장은 “생계가 어려운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임동춘 부평5동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변함없이 관심과 도움을 주시는 한국마사회에 감사하다”며 “생계가 어려운 주민들에게 소중한 뜻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마사회인천부평지사는 취약계층 지원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일자리 창출 사업 환경보호 사업 등 지역사회 공헌 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