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안성시국민체육센터가 안성 시민의 생활체육 참여의 폭을 확대하기 위해 8월부터 아쿠아로빅 강습반을 증설 운영하고자 강습생 모집에 나선다.
현재 센터는 주 3회, 주 2회 오후 1시 강습반만을 운영 중에 있으나 추가적으로 주 3회 오후 2시 강습반을 증설해 운영할 예정으로 각 반별 80명씩 수강이 가능하다.
아쿠아로빅은 물의 저항력을 이용해 관절 주변의 큰 근육을 쓰는 동작이 많아 관절을 보호하면서 주변 근력을 향상하는데 도움을 주며 물의 저항으로 인해 더 많은 열량을 소비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센터 이용객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어왔다.
접수는 이번 달 7월 26일 오전 6시부터 28일까지 3일간 안성시국민체육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국민체육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정찬 이사장은 센터에서는 “아쿠아로빅 강습 외에도 수영강습, 생활체육프로그램 및 헬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안성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전문적인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서비스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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