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부평구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이 7월 프로그램에 참여할 지역 청년을 모집한다.
오는 15일에 진행하는 문화살롱 ‘쉼,세끼’에서는 만 19~39세 인천 청년 10명이 모여 시원한 칵테일과 안주를 함께 만들며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지역 청년들을 위한 ‘전문상담 프로그램’에서는 아로마 심리, 임상심리, 성격유형 검사 및 상담 등을 상시로 운영하고 있다.
유유기지 부평 관계자는 “더운 여름을 맞아 시원한 칵테일을 한잔하며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도록 기획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각 프로그램은 ‘유유기지 부평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인천 청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접수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유유기지 부평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