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안성시 삼죽면 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7월 4일~5일 양일간 삼죽면 율곡리에 위치한 하냉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행복마을 슐런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슐런활동은 행복마을 지킴이와 하냉마을 경로당 어르신들이 참여했으며 즐거운 경로당 활동을 통한 어르신 건강관리 및 폭염 쉼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경로당 박정심 어르신은 “경로당에 앉아 무료하게 시간을 보내곤 했는데, 슐런을 해 보니까 너무 즐겁고 재미가 있어요.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로 신나네요, 웃고 떠들고 움직이니까 너무 좋아요”며 고마움을 전했다.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 및 사무원들은 어르신들과 함께 신나게 웃고 즐기는 슐런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관내 다른 마을에서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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