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4일 안성희망로타리클럽 회원들과 함께 무더위 힘내라 ‘아삭장아찌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무더위로 지친 이웃들에게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안성희망로타리클럽 회원이 양파를 후원하고 37통의 장아찌를 직접 담가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지원했다.
우화진 회장은 “안성희망로타리클럽의 23-24년 임기 첫 행사였기에 더욱 뜻깊은 날이었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잘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은주 센터장은 “후원과 봉사로 섬겨 준 손길에 감사드리며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 앞으로 지속적인 나눔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