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시 계양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7월 8일 구민과 청소년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서와 계청수는 처음이지?’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어서와 계청수는 처음이지?’는 여름을 주제로 지역의 청소년과 주민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의 장을 제공하고 건전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수련관의 자치기구가 직접 기획해 운영됐다.
행사는 나만의 부채 만들기 핸드 페인팅 마스크 자수 투명 비치백 만들기 컵빙수 부스 등 다양한 무료 체험부스로 구성됐다.
이날 축제의 참여자들은 “학생들이 운영하는 체험 부스가 구민을 위해 유익한 행사라고 생각한다”, “가족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어서와 계청수는 처음이지?’ 행사는 연 4회 청소년 및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체험활동 제공 및 청소년수련관 활성화를 목적으로 3월과 7월 실시를 완료했으며 오는 9월 23일과 12월 9일 개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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