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부평구 문화재단이 9월 6일까지 부평아트센터 갤러리꽃누리에서 관객참여형 체험전시 ‘헬로우, 스트레인저’를 진행한다.
‘헬로우, 스트레인저’는 부평구문화재단이 람조형연구소와 공동으로 기획한 복합미디어 체험전시다.
다양한 접근의 입체요소와 디지털 미디어, 동작예술, 쌍방향 예술, 참여미술과 체험이 마련됐다.
전시는 ‘낯선세계로의 초대’, ‘미지의 공간여행’, ‘상상의 존재’, ‘낯설지않은, 좋은, 나와 너의 낱말’ 총 4개의 섹션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섹션은 조세민 작가의 평면과 입체, 미디어를 넘나드는 다양한 작품의 감상과 상호작용 경험을 두 번째 섹션은 콜렉티브皎와 조세민 작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빛과 형상을 통한 미지의 초월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또 세 번째 섹션은 다니엘경 작가의 상상의 존재를 통해 제시되는 환상의 세계를 네 번째 섹션은 클레이 작품 제작을 통한 참여미술과 함께 자신만의 굿즈를 소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전시는 에듀케이터와 함께 40분간 작품설명과 창작활동 등으로 진행되며 휴관일 없이 매일 8회 운영한다.
관람 인원은 회차별 20명이며 관람료는 체험비를 포함한 1만원이다.
아울러 다니엘경 작가와 함께하는 예술체험교육 프로그램이 7월 28일과 8월 4일 11시와 오후 2시에 각각 예정돼있으며 10명씩 소수정예로 진행한다.
티켓가격은 2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문화재단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예술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