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부평구 문화도시센터가 다음달 6일까지 문화다양성 소모임·영상 제작 지원사업 ‘별별프로젝트’ 참여자를 모집한다.
‘별별프로젝트’는 다문화, 장애인, 세대 차이 등 다양한 문화차이를 수용하고 문화다양성 인식을 확산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으로 활동비뿐만 아니라 맞춤형 교육과 멘토링도 함께 진행한다.
참여자 모집은 소모임 운영 지원과 영상 제작 지원 2개의 유형으로 나눠 진행되며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소모임 운영 지원의 경우 3인 이상 구성원으로 활동해야 하며 12개 팀을 선정해 활동 후 모임별 70만원을 지원한다.
영상 제작 지원은 문화다양성을 주제로 한 영상을 결과물로 제출해야 하며 5편을 선정해 활동 후 편당 100만원을 지원한다.
센터 관계자는 “‘별별프로젝트’를 통해 시민들이 문화다양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서로 다름을 존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부평구문화재단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문화도시센터 또는 청천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