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1일 인천시 중구 소재 물류 유통업체인 주식회사 이루다플랫가 계양구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아동 도서 전집 총 144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이루다플랫 서영교 실장은 “계양구의 아동들이 다양한 책을 접하면서 꿈과 희망을 키워나길 바란다”며 “이번 기탁을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기탁은 서울 서초구 소재 비영리법인 모금단체인 웃음플러스를 통해 연계됐으며 기탁받은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 아동 세대와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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