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부평구 산곡4동은 지난 24일 꿈나무 작은 도서관에서 어린이 여름방학 특화 프로그램 ‘타로를 통해 만나는 엄마·아이 심리여행’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지역 초등학교 3~5학년의 가족을 대상으로 타로를 통해 부모와 자녀 간에 서로의 심리를 확인하고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강의는 황보화 강사가 8월 14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총 4회에 걸쳐 타로를 통해 만나는 나 부모와 나의 관계 돌아보기 나는 어떤 부모인가? 나와 아이의 관계 좋은 엄가 되기 위한 자기돌봄과 자기성장 등의 내용으로 진행한다.
노양근 산곡4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강의를 통해 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부모와 소통하며 함께 즐거운 방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