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연수청학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책읽는사회문화재단, 북스타트코리아가 주관하는 ‘2023 북스타트 양육자 교육 지원사업’에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다가오는 8월 22일부터 8월 31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도서관 지하 1층 세미나실에서 영·유아 부모 등을 대상으로 북스타트 양육자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그림책의 이해 북스타트의 의미와 가치 나를 찾아가는 세계, 그림책 함께 읽기 미니 가족 그림책 만들기 등을 주제로 북스타트코리아에서 엄선한 강사진과 함께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이달 2일부터 연수구립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지사항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그림책을 통해 아이들과 소통하고 싶은 영·유아 부모와 양육자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에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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