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중구문화재단은 임원추천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재단 발전을 이끌어 갈 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재단 업무 및 사업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비상임 이사’ 9명과 재단 회계 및 제반 업무를 감사할 ‘비상임 감사’ 1명 총 10명이다.
공고 기간은 7월 31일부터 8월 15일까지, 접수 기간은 8월 7일부터 8월 15일까지이다.
지원을 희망할 시, 응시원서 등 필수 서류를 갖춰 해당 접수 기간 내에 재단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비상임 이사’의 자격요건은 문화예술 등 각 분야의 역량이 있는 사람 재단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람 등이며 ‘비상임 감사’의 자격요건으로는 세무·법률·회계에 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있는 사람 등이다.
재단 관계자는 “인천중구문화재단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전문성과 역량을 지닌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응시원서 양식 등 자세한 사항은 인천중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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