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8월 7일 노인인력개발센터를 시작으로 21일까지 29개 관내 산하기관 등을 방문한다.
이번 기간 동안 윤환 구청장은 노인인력개발센터 노인복지관 계양여성회관 가족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서운일반산업단지관리센터 도서관 체육문화센터 청소년지원센터 등 최일선에서 구민에게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들을 방문할 계획이다.
7일 첫 방문지로 윤환 구청장은 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이 근로에 참여하고 있는 계양실버농장 현장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윤환 구청장은 소속 직원들을 격려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해 애써주시는 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폭염 등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어르신들과 종사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현장을 통해 직원들과 구민 의견을 청취하고 주요 현안들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고 상호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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