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시 계양구 계양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7월 29일 진행된 청소년자치기구 연합 단합대회가 큰 호응 속에서 끝났다고 밝혔다.
이날 계양청소년문화의집은 기관 소속 4개의 자치기구의 청소년들이 함께 모여 소통할 수 있는 연합 단합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참여 청소들은 한자리에 모여 아이스브레이킹, 레크리에이션, 교류활동 및 소감 나누기 활동을 통해 다른 자치기구 청소년들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 청소년은 “다른 자치기구 청소년들과 함께 어울려 활동하며 서로 알아갈 수 있어 좋았고 다음에도 이런 행사가 있으면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계양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의 다양한 교류활동 사업 추진을 통해 청소년 자치기구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