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부평구 문화도시센터가 오는 8월 31일 시민 거점 공간인 ‘문화공간 시소’에서 부평 예술인 간의 문화예술 정보교류를 위한 문화공간 시소 네트워킹 데이 ‘시소살롱’을 개최한다.
문화공간 시소 네트워킹 데이 ‘시소살롱’은 부평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청년 및 문화예술인을 대상으로 총 3회에 걸쳐 개최될 예정이며 오는 8월 31일에 첫 번째 네트워킹 파티가 진행된다.
이번에 진행하는 ‘시소살롱’의 주제는 ‘사운드와 숏츠의 밤’이다.
본인을 상징할 수 있는 밈이나 숏츠, 사운드를 공유하고 소개하며 자연스럽게 친목을 도모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네트워킹 행사가 진행된다.
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지역 내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이 상호교류하고 시너지를 형성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것”이라며 “‘문화공간 시소’를 지역 예술인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문화거점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시소살롱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부평구문화재단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