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포천시는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무인민원발급창구를 정상적으로 운영해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휴 기간 중 운영되는 무인민원발급창구는 총12개소이며 농협에서 운영되는 무인민원발급기는 각 기관 운영시간에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행정안전부에서 운영하는 정부24 사이트와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 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각종 증명서를 신청 · 발급할 수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동안 시민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무인민원발급기를 사전에 점검하고 추석 연휴 기간 중 운영하는 무인민원발급창구 위치를 안내하는 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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